"법인폰 기기변경 하려는데 위약금이 얼마 나올까요?"
약정 중간에 이런 문의를 정말 자주 받습니다.
위약금 구조가 통신사별로, 요금제별로 다 달라서 헷갈리기 쉽습니다.
오늘은 실제 상담 사례를 기준으로 위약금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풀어드리겠습니다.
결론부터 말씀드리면, 대부분 생각보다 적게 나옵니다.
위약금 종류
법인폰 위약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.
첫째, 요금제 할인 반환금입니다.
약정 요금제 할인 혜택을 받은 만큼 남은 개월 수에 비례해 반환합니다.
둘째, 단말기 지원금 반환금입니다.
공시지원금이나 추가지원금을 받고 개통했다면 그 일부를 돌려줘야 합니다.
셋째는 결합 위약금
인터넷·IPTV와 결합한 요금제라면 결합 해지 위약금이 추가됩니다.
이 부분을 놓치는 분들이 많습니다.
결합 상품을 유지한 채 회선만 이동하면 이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.
기기변경만 하는 거라면 결합은 그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.
꼭 확인하세요.
절감 팁
가장 좋은 방법은 약정 만료 3개월 전부터 견적을 미리 받는 것입니다.
많은 통신사가 만료 임박 회선에 대해 위약금 유예 프로모션을 겁니다.
두 번째, 같은 통신사 내 기기변경은 위약금이 대부분 면제됩니다.
번호이동이 아닌 기변으로 진행하면 실질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.
세 번째, 6개월 이내에 계약했다면 냉정하게 그대로 유지하는 게 낫습니다.
실제 사례
얼마 전 상담한 회계법인은 5회선 모두 20개월 차였습니다.
남은 4개월치 요금 할인 반환금이 회선당 약 3만원, 총 15만원이었습니다.
기기변경으로 진행하면서 신규 지원금 40만원씩 받아 결과적으로 훨씬 이득이었습니다.
위약금이 무섭다고 무조건 만료까지 기다리는 게 답은 아닙니다.
일단 견적을 뽑아보고 판단하세요.
